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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HMM 주가 전망에 대하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21년 흠슬라라고 일컫었던 해운업계 뿐만 아니라 국내 주식 인기 종목, 바로 HMM 입니다.

21년 주식 최고점을 찍은 후, 지지 부진한 주가로 그 때 팔걸, ~했을 걸, 껄무새로 만들어 버리는 HMM 주가,
저도 HMM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HMM 주가 전망과 민영화 소식
그리고 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에 대해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란?

상하이해운거래소(Shanghai Shipping Exchange:SSE)에서 집계하는 지수입니다.
바로 상하이에서 수출되는 컨테이너 운송시장의 15개 항로 스팟 운임을 반영한 운임 지수 입니다.

2005년 12월 7일부터 상하이 수출컨테이너 15개 항로 스팟을 반영했으며, 기존에는 정기용선운임을 기준으로 하였으나 2009년 10월 16일부터는 20ft 컨테이너(TEU)당 미국 달러(USD)의 컨테이너 해상화물운임에 근거하여 운임 산정이 되고 있습니다.

운송조건은 CY-CY조건으로, 화물 컨테이너의 타입과 상세는 General Dry Cargo Container로 한정지어지며, 각 항로의 운임율은 개별 항로의 모든 운임율의 산술평균입니다. 해상운송 할증 수수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 고가 대비 80% 하락

HMM 주가를 말하기 앞서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2022년 1월 7일 5,109을 찍었다가 현재 2023년 1월 16일 기준 1,031이 되었습니다.
운임 지수가 1/5 가격이 되었네요.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운임지수는 고점대비 80% 급락 이후,
물류 감소로 해운기업들은 영업 적자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HMM의 주가 고점 51,100 원 → 21,400원

코로나 기간동안 해운업계의 운임 가격,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가 폭등하며 HMM은 높은 운임가격으로 해운업계의 호황기 역대급 실적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21년 5월 28일 HMM 주식 최고가 51,100원 경신 후 주가는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점점 풀리고,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 가격이 정상화되고 운임가격도 정상화가 되었습니다.
HMM 주가 전망으로는 호재가 남아있는데,
적 기업인 HMM은 민영화가 남아있습니다.

HMM 민영화 관련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인터뷰

금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의 국적 해운사 HMM 에 대한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HMM 경영 여건의 정상화를 언급하며, 민영화 이전에 기업의 체력 정상화에 대한 방안 검토를 지시했다고 합니다.

배에 화물을 실을 수 있는 수송 능력인 선복량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업을
제 1 매수자로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및 금리인상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기업들도 비즈니스를 하기에 좋은 환경이 아닙니다.

거시적인 경제 환경이 좋지 않아,
기업을 인수하기 좋은 조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매수자가 하루 빨리 나타나 HMM 민영화 호재로 다시한번 주가가 상승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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