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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신년을 맞이하여, 각 그룹 신년사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 신년사에는 백화점 그룹, 이마트 그룹 그리고 신세계 유니버스 (G마켓, W컨셉, SSG 랜더스)등에 대한 이야기와 고객  집중, 상품과 서비스 강화, 위기의식 에 신년사 내용이 있었습니다. 

 

2023년 신세계그룹 신년사 내용 요약 전달 드리겠습니다.


백화점 지속적 수익성 개선과 중장기 신규 브랜드 추진 압도적 경쟁력 확보할 것이다. 

신세계 본점 확대, 남산, 수서 프로젝트 진행, 이마트그룹 업그레이드 통합 멤버십 런칭, 지속적 충성 고객 확보
화성, 청라 등의 신규 프로젝트 진행할 것 

예측 어려운 환율상승, 금리상승, 고물가로 생활비 부담이 커지면서 고객들은 더 지갑을 닫을 것. 우리같은 리테일 비즈니스는 더 큰 위기를 직면할 것이다. 기본으로 돌아갈 것을 주문합니다. 고객과 상품인 것을 알고있다. 고객과 상품에 집중할때 우리는 위기를 돌파, 도약 할 수 있습니다.

3가지 당부사항
1. 고객에게 광적으로 집중하라 
  • 고객에게 얼마나 집중하고 있는지?
  • 신세계 유니버스(SSG 랜더스,  W컨셉, G마켓) 확장 -> 쓱세일과 같은 고객 호응
  • 고객 참여 하면 존재 가치없음
  • 온라인, 오프라인, 메타버스, 현실세계든 상관없이 고객 원하는 시간, 장소에 존재해야 가치가 있다. 
  • 2022년 디지털 전환 해왔음 고객에게 광적으로 집중하기 위해서이다.
  • 신세계 유니버스 더 확장할 수 있다
  • 고객 이 단어야말로 신세계가 존재하는 이유이자 목적이다
2.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과 대화하자
  • 무엇을 가지고 고객과 대화해야할까요? 우리가 고객과 대화할 때,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소재는 상품과 서비스 입니다.
  • 고객과 서비스로 마음을 두드리고 또 두드려야 한다.
  • 고객의 마음이 떨릴 수 있게 해야합니다. 
  • 조선호텔에서는 품격있는 서비스, 스타필드에서는 끊임없이 즐길거리를 선사해야합니다.
  • 고객이 우리와의 대화를 기다리게 만드는 것 신세계가 준비해야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경쟁력 입니다.
3. 위기 대응의 관점을 맞추자
  • 여러분 집에 불이났으면 119에 신고하고 소화기가 있다면 불을 꺼야합니다. 
    불을 꺼야한다, 먼저 불을 꺼야합니다, 그리고 불이 난 원인을 파악해야합니다. 
    내가 불안냈다 내책임아니다 할사이에 불에 집이 타버립니다.
    발생한 위기를 진정성 있게 들여다 보고 위기 대응하는 방식도 개선해야합니다. 
  • 스타벅스 23년간 쌓아온 브랜드 이미지와 고객의 신뢰가 훼손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올해는 위기의식을 더 강조, 단어가 부정적인가요? 재난을 막아주는 고마운 레이더 역할, 위기의식 레이더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때 빈틈이 없어질 것이다. 
  • 위기의식 철저히 무장해도 완전히 벗어날 수 없다. 위기는 찾아오기 마련이고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신세계의 경쟁력이 될 것 

    지난해 SSG랜더스 창단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단 한번의 1위 자리를 뺏기지 않았습니다. 와이어 투 와이어, 진기록 달성, 신세계 만의 DNA가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최고의 자리에 안주하지 말고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자
    고객에게 광적으로 집중하고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위기 대응하는 의사결정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기본에 충실할 때 위험과 위기는 도약을 위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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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신세계그룹 신년사 정용진 부회장 (백화점, 이마트그룹, 스타필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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