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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하철 환승 음악 변경 소식으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서울 지하철의 지하철 환승 음악이 14년 만에 변경되어서 내용을 전달드리려고 합니다.

지하철 환승역 음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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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만에 서울지하철 1~8호선, '얼씨구야'→'풍년'으로 순차 변경됩니다.
환승 안내방송 배경음악 변경은 2009년 3월 작곡가 김백찬 씨의 얼씨구야' 선정 이후 14년 만입니다.

이번 변경되는 환승 안내방송 배경음악은 국립음악원이 무상으로 제공한 것으로, 지난해 10월부터 2주간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가장 높은 득표율을 얻은 작곡가 박경훈씨의 '풍년'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새로운 환승음악 풍년 듣기

 

서울 지하철 환승 배경음악 역사


서울 지하철의 환승 안내방송 배경음악 변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초창기에는 운영기관과 호선에 따라 환승 안내방송 배경음악이 달랐습니다.

서울메트로가 운영하던 1~4호선은 전자음과 휘파람 새소리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운영하던 5~8호선은 비발디 협주곡 '조화의 영감' 제6번 1악장이었습니다.

서울시에서 수도권 도시철도 환승 안내방송 배경음악 표준화를 위해, 2012년부터는 5~8호선까지 '얼씨구야'로 통일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뉴 트렌드 새로운 환승음악 변경


기존 환승 음악 얼씨구야 에서 박경훈 작곡가의 풍년으로
지하철 환승 음악이 변경된 건,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하고자 했다고 합니다.

기존 환승 음악 얼씨구야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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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환승 음악 변경 풍년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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