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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근교 골프장에서 2인 골프, 노캐디로 즐길 수 있는 파주 타이거 CC 골프장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골프를 치러가면 그린피, 카트비 그리고 캐디피까지 골프는 즐기고 싶은데 골프 비용이 너무 부담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 캐디피가 17만 원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캐디는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의 멘토이면서도 함께하는 동반자의 역할을 해줍니다. 경기의 원활한 운영을 돕고, 골프의 규칙을 잘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미 골프의 규칙과 룰을 아시는 골퍼들은 캐디피의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미국과 일본은 노캐디로 운영되는 골프장이 많고, 우리나라도 그 영향인지 노캐디 골프장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서울 근교 경기도 파주 타이거 CC에서 바로 노캐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 근교 경기..